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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 탁상 달력 구입

지인을 통해 건너건너 오느라 내 손에 들어오는 데까지 꽤 오랜 시간이 걸렸다(벌써 2월이라구!!!) 통상적으로 48G 탁상 달력은 한 컷에 2개월을 때려박는 짓을 해서 넘기는 재미가 덜한 데 덕분에 벌써 첫 페이지의 절반이 지나가고 말았.... 그래도 곧 넘길 수 있지 않냐며...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달력을 직접 제작하게 된 원인제공자, CD 케이스형 탁상 달력이 아니다! 그거랑 비교하면 퀄리티가 올라간 거 같아서 나름대로 만족 중.


사실 지난해까지는 직접 주문 제작해서 만들어 썼는데 올해는 정말 만들다가 그치기를 수차례 반복하다가 결국 귀찮아서 포기하고 공식 굿즈로 해결했다. 아무튼 올해는 이 쿠마 달력이랑 오손도손 잘 살아봐야지 ㅋㅋ 그러고보니 SKE48 굿즈도 처음, 쿠마자키 하루카 굿즈도 처음. 나름대로 의미 있는 달력이랄까. 기대하지도 않았던 현장 한정 특전 생사도 예쁘게 나와서 대만족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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