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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팀E 극장공연에서 유행하는 네타

그거슨 바로 낫키 캐치프레 몰이~




원래 '아치, 코치, 도치? 낫키~'가 낫키 캐치프레인데 


언젠가부터 멤버들이 마지막 '낫키~'를 외칠 때 몰아주기를 하기 시작했다!


이게 초반인데 움짤에서 보듯이 좀 어수선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매력적이다 :)


유카탄이랑 오짱, 레오나는 평소대로 하다가 '뭐지? 뭐지?' 하는 분위기고


뒷줄에 있고 눈치가 빠른 하타곤은 따라하는 게 씹덕 포인트 ㅋㅋ



낫키는 자기소개할 때 보통 2열 혹은 3열 제일 왼쪽에 서는데 그래서 요런 그림이 자주 나온다-


메이-돈짱-타니-마얀 완전 꾸러기 라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그러더니 드.디.어.


어제 극공(22일)에 완전체가!!



팀 E에서 자기소개 1번 타자는 보통 사난인데 이날 다들 작정했는지 낫키를 1번으로 내세움!


- 바로 뒤에서 기 모으는 쿠마

- 제일 오른쪽 끝에서 준비 동작하는 나루 

- 제일 뒷열에서 몸푸는 꾸러기 라인 

- 부끄러워하는 낫키 본인 


전부 귀엽 ㅋㅋㅋ




심지어 관객석에서도 따라하니 유행은 유행인 모양.


저걸 현장에서 보고 또 같이 해보고 싶어졌다~ 


당분간 낫키가 계속 1번 타자했으면(...